경제수탈길

은행과 각종 기관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 경제수탈

일제강점기 한반도에서의 경제정책 목표는 식량공출과 자원수탈, 그리고 대륙침략을 위한 전진기지 건설이었다. 이를 위해 경성에는 여러 은행을 비롯해 각종 기관이 자리잡았다. 표면적으로는 한반도의 발전을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앞에서 말한 여러 이유가 있었다. 경성에 자리했던 한반도 수탈을 위한 기관들과 그 역할, 그리고 이를 응징하고자 하는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살펴본다. 

1. 남대문통 ⓒ서울역사아카이브ㅣ 2. 동양척식주식회사 ⓒ서울역사아카이브ㅣ 3. 조선은행 ⓒ서울역사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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